겨비의 일상 BLOG

안녕하세요, 주말반 막내 라기엽입니다 오리엔테이션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차가 끝났습니다... ​ 카페에서 봐왔던 시공과정을 제가 직접 하고 있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자랑스럽기도 하네요~ ​ 3주차 수업은 걸레받이, 중몰딩, 세로몰딩, 세로알판, 연속알판, 사각틀 이렇게 배웠습니다!! 원장님께서 인테리어필름의 꽃은 문틀이라고 하셨는데 문틀을 시공하기위한 과정이라고 하셨는데 그 과정들을 기록해보았습니다 3주차 시공 과정 인테리어 현장에선 걸레받이가 가장 기본이라고 합니다... 원장님도 그렇게, 제 여동생도 걸레받이는 잘 배워놓으라고 하네요~ 제일 어려웠던 시공 Best 1 ​ 아마 실제 현장이었다면 이물질에 먼지 범벅까지 이것부터 연습해야겠습니다 여기부터 서서히 멘탈이 흔들..

2주차부터는 확실히 이론수업과 실습수업의 비율이 1:9가 될 정도로 볼펜을 잡는 시간보다 칼과 헤라를 잡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2주차는 헤라,펠트질 강의를 시작으로 쫄대래핑 방법, 거기서도 특히 칼선!!!!의 중요성!!!!!!!

"오늘의 일기" 제 나이 28살에 제2의 직업을 꿈꾸고 시작한 것이 인테리어필름이다. 처음엔 여동생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업무를 하면서 알게 됐고, 최근 부동산 경매 공부를 하면서 인테리어를 접하게 되었는데, 거기서도 인테리어필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청주근교에 알아보던 중, 국비지원이 되는 학원을 찾다 보니 대전에 위치한 대성인테리어기술학원을 알게 되었다. 1일 차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인테리어필름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생소한 용어들부터 시작해서 필름의 대한 기본 상식, 칼 잡는 자세까지 쉬운 과정이 없는 것 같다. 본인이 직접 배운 내용들을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이렇게 1주차 강의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김민재 실장님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뒷장치기로 1일 차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