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01 / 충북단양여행 / 스카이워크 / 카페 산 / 영남식당

22.06.01 휴일에

충북 단양 여행을 갔다 왔어요

충북 근처에 지역은 다 가봤는데

단양을 안 가봐서 한번 당일여행으로 출발!!!!

도착 ~~~~

거의 1시간 30분? 달려왔더니 급 피곤..... 휴

 

 

사실 운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30분 이상 운전을 못하겠어요;

어찌어찌 도착해서 여행을 시작했다

 

첫끼 식사 단양 영남식당

단양에 마늘 떡갈비가 그렇게 유명하더래요

거기에 더덕구이까지!!!!

 

 

졸맛탱 추천

 

 

주말 아니고 평일에 가서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아서 웨이팅 없이

여유롭게 먹었다.

 

저 멀리 페러글라이딩 하는 분이 많았다.

패러글라이딩이 날씨가 좀만 안 좋아도

이용을 못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많이 이용했던 것 같다.

 

카페 산에서 바라본 뷰

 

후하 마스크 이제 지겹다 정말 코로나19...

조망이 좋은 만큼 차로 이동해야

올 수 있는 카페 산

 

커피에 디저트는 어떨지 궁금

 

구냥 그랬던 그런 맛?

야외는 역시 자리가 없어서

안에서 먹었다

 

저 인절미크림빵?

안에 크림이 듬뿍 있어서

맛있었다.

 

에그타르트도 역시 에그가 폭신한 게

먹을만했다,.

 

다음 스카이워크로 이동했어요

 

역시 단양은 사방이 산이라 그런지

마음이 편하고 산 멍하기 좋은 곳

 

단양 스카이워크도 경치 좋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오면 좋을 장소!!

 

날씨 미쳐버렸다..

이번 여름이 무서워지는 6월의 날씨 휴

이제 팥빙수 먹고 청주로 가야지ㅜ

 

단양 제이비커피의 삼봉빙수!!

양이 많은 만큼 가격이 상당했어요

2만 원? 했던 걸로 기억

 

맛은 합격!

 

오늘같이 날씨 푹푹 찌는 날에

빙수는 필수지

 

단양 당일여행은 이렇게 끝!!!!!

다음엔 계곡에 놀러 올 겸

단양에 한번 더 와봐야지

 

 

맛있는 마늘 떡갈비와

카페 산에서 먹은 디저트들

청주로 돌아가기 전에 먹은 빙수

스카이워크에서 산멍까지

완벽했던 여행이었다.